시화호 조력발전소
-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최고 9.16m에 달하는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하여
- 밀물 때 시화호 바깥쪽의 수위가 높아지면서 하루 2차례 약 9시간 시화호로 들어오는 물의 압력을 이용해 전기를 만듭니다.
- 조수간만의 차가 없으면 전력생산의 효과가 떨어진다는 점에서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세계 어느 지역보다도 효율성이 좋습니다.
-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연간 86만 2,000배럴의 원유 수입을 대체해
- 매년 약 942억 원 절감과 함께 연간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31만 5천 톤 줄여 약 66억 원을 절감하는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.
- 이는 소나무 6만 8천 그루를 심는 효과라 할 수 있습니다.
- 시화호조력발전소는 세계 유수의 기관과 단체에서 벤치마킹하기 위해 찾아올 뿐만 아니라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.
- 발전소 옆에 시화나래조력공원이 조성되어 서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달 전망대와 식당, 카페 등이 마련되어있습니다.
- 전망대에서는 시화호조력발전소의 전경을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. 더불어 시화나래조력문화관도 운영되면서 조력발전 학습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.
기본정보
위치 :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927
출처 : 안산시 문화 관광 홈페이지